지금, 'NBA 2K19'을 플레이 해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
자타공인 지구에서 가장 멋진 농구 게임.

<NBA 2K19>은 자타공인 현존하는 NBA 라이센스 게임 중 최고라는 평가와 커다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농구 게임이다. 최근 치솟는 인기를 반증하듯, 총상금 1만 달러를 두고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릴 <NBA 2K19> 아시아 토너먼트 그랜드 파이널’까지 개최하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가장 많은 유저가 즐기는 플랫폼인 플레이스테이션 4는 물론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그리고 PC에서도 즐길 수 있는 <NBA 2K19>. 이 유서 깊은 농구 게임을 이미 경험해본 플레이어에겐 또 다른 흥미를, 이제 그 즐거움을 맛볼 이들에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이유를 다섯 가지로 응축했다.
1. 가장 현실적인 농구 시뮬레이션 게임
<NBA 2K19>은 현존하는 관련 게임 중 최고의 그래픽을 통해 선수들의 외형을 구현해 생생한 영상미를 자랑한다. 스테판 커리가 경기 중 마우스피스를 깨무는 습관 등 실제 선수의 세세한 습관까지 게임 속에 담았다. 또한, NBA 주기적으로 실제 경기 결과에 따라 업데이트되며 직접 NBA를 경험하듯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 클래식 팀과 레전드 선수
<NBA 2K19>은 전설적인 1997~1998 시카고 불스와 2015~2016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등 총 62개의 클래식 팀이 포함된다. 또한 매직 존슨, 마이클 조던, 래리 버드 등 수많은 레전드 선수들이 등장하며 현대의 선수들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3. 더욱 몰입도 높아진 ‘마이 커리어’
거리의 전설에서 세계적인 NBA 선수가 되는 과정을 플레이하는 ‘커리어 스토리 모드’. 이전 시리즈부터 인기가 높은 이 모드가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 마이 커리어에서는 주인공이 중국에서 시작한다. 이후 ‘G리그’를 거쳐 NBA에 진출하는 방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올스타 선정, 인기에 따른 지지도 및 새로운 팀워크 요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최고의 NBA 선수에 도전할 수 있다.
4. 풍성해진 ‘동네’
<NBA 2K19>은 몰입형 오픈 월드 ‘동네’에도 수많은 즐길 거리를 채웠다. 업데이트된 ‘네이버후드의 코트’와 ‘언더 아머 케이지’에서 경기를 하거나 거리 위에서 라이브 이벤트에 참여하고 ‘명성’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날이 밝아올 때까지 새벽의 거리에서 공을 던지거나 ‘조던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경기를 하고, 크루들과 함께 3대 3 길거리 농구 경기를 즐길 수도 있다.
5. 나만의 드림팀
르브론 제임스와 코비 브라이언트 등 전설적인 선수부터 현존하는 최고의 선수들까지 다양한 스타들로 자신만의 팀을 구성할 수 있다면 어떨까? <NBA 2K19>은 자신만의 선수 구성은 물론, 팀 프랜차이즈와 외형까지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또한, ‘트리플 스렛’과 ‘무제한 챌린지 모드’ 등 여러 경쟁 모드까지 겸비해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하나뿐인 ‘마이팀’으로 제 3자와 온라인으로 ‘마이팀과 대결’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