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의 경계를 무너뜨린 주얼리, ‘포트레이트 리포트’
분더샵, 무이가 선택한 국내 브랜드.
스타일리스트 김세준의 브랜드 ‘포트레이트 리포트’는 성별의 경계를 무너뜨린다. 남성과 여성을 하나의 성인 ‘WO,MAN’으로 정의하고, 앤디 워홀, 샤데이와 같은 시대의 아이콘들을 오마주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그려내었다. 포트레이트 리포트의 주얼리는 유려하고도 우아하다. 부드러운 곡선으로 대담한 실루엣을 완성시킨 이어커프와 뱅글, 여러 링을 이어 완성한 네크리스 등 디자인은 간결하지만 감각적이다.
포트레이트 리포트가 새롭게 선보인 ‘Slave to the Rhythm’ 컬렉션은 1970년대 후반의 명소인 뉴욕의 ‘스튜디오 54 디스코 클럽’을 영감으로 제작됐다. 앤디 워홀, 비앙카 재거, 믹 재거, 그레이스 존스 등 이곳에 모인 아이코닉한 예술계 인물들의 감성을 재해석해 볼드하고 구조적인 주얼리로 선보였다. 오는 11월 15일부터 20만 원 대부터 40만 원 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구매는 분더샵 전지점, 무이, 그리고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