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x 2x4 뉴욕 '아니말리아' 크리스마스 액세서리
프라다의 ‘가장 작은 시도’.

























프라다가 특별한 친구들과 크리스마스를 맞이한다. 이들은 바로 ‘디스코’, ‘삭스’, ‘피들’, ‘오토’, ‘토토’, ‘스쿠바’, 그리고 ‘스폿’이라는 이름의 ‘미스테리 미니 생물체’. 함께는 ‘프라다말리아 가족’이라고 불린다. ‘프라다’와 ‘아니말리아’를 합친 이름이다. 브랜드의 삼각 로고를 심장으로 가지고 있다는 이들은 외계에서 온듯한 귀여운 원숭이, 문어, 강아지를 닮았다. 핸드백, 파우치, 카드 지갑, 동전 지갑, 스마트폰 케이스와 열쇠고리 제품군은 프라다의 대표적인 사피아노 가죽으로 제작되었다. 열쇠고리의 경우 여기에 스터드 하드웨어와 나무, 알록달록한 색감을 결합시켜 익살스러움을 더했다.
‘프라다말리아’ 액세서리 컬렉션은 뉴욕 기반의 2×4 에이전시와의 협업이다. 2×4는 삼성 갤럭시, 현대 자동차, 스타벅스, 나이키 등의 대규모 브랜드를 클라이언트로 두고 있으며 과거 프라다 재단의 론칭 캠페인과 런웨이 쇼를 디자인한 바 있다.
위는 이번 달부터 프라다 웹 숍과 매장에 입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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