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폴더형 스마트폰, 로욜 플렉스파이
삼성과 애플보다 한발 빠른 브랜드는 어디?





세계 최초의 폴더형 스마트폰이 세상에 나왔다. 제작사는 삼성도 애플도 아닌, 로욜(Royole). 그동안 삼성과 애플이 접이식 스마트폰을 개발 중이라는 소문만 무성하던 와중에, 선수를 쳤다. 로욜의 접이식 스마트폰의 이름은 ‘플렉스파이(FlexPai)’다. 접으면 스마트폰으로 펼치면 태블릿 PC로, 쓰임새 있게 활용할 수 있다. 즉, 플렉스파이의 최대 강점은 스마트폰의 휴대성과 태블릿의 큰 화면이 가지는 이점을 동시에 충족시킨다는 점. 4:3 비율의 7.8인치 풀컬러 디스플레이가 920 x 1440 해상도를 제공한다. 카메라 옵션으로는 20메가 픽셀과 16 메가 픽셀 카메라를 탑재했다. 가격은 128GB 기준으로 약 180만 원. 플렉스파이의 세부사항 확인은 여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