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워더스푼 x 게스, 80년대 향수를 담은 협업 스니커 공개
‘대란’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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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워더스푼이 나이키에 이어 게스와 손을 잡았다. 그들이 주목한 건 1980년대. 션 워더스푼은 게스의 지난 아카이브를 뒤져 80년대 전형적인 청키 스니커의 디자인을 찾아냈다. 빨간 스웨이드와 메시, 그리고 검정 가죽의 조화, 여기에 덧댄 3M 스치라이트. 션 워더스푼은 여느 협업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종류의 모델 사진을 짤막하게 공개했다. 지난 션 워더스푼의 협업에서는 볼 수 없었던 디자인. 출시에 대한 정확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