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시 ‘인터내셔널 소잉 트라이브’ 핸드메이드 캡슐
무라야마 신의 수작업 컬렉션.






아티스트 무라야마 신의 브랜드 투니스 NY와 스투시의 협업 수제 의류 컬렉션이 공개됐다. 도쿄 출신의 무라야마는 독특한 마스크로 처음 이름을 알렸고, 현재 뉴욕에서 자체 브랜드 투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두 기업이 협력한 캡슐의 이름은 ‘인터내셔널 소잉 트라이브’. ‘인터내셔널 스투시 트라이브’와 런던의 ‘하우스 오브 뷰티 앤 컬처’에 대한 경의를 표현한 것이다.
스투시의 빈티지 의류는 무라야마의 수작업을 거쳐 개성이 뚜렷한 신제품으로 재탄생했다. 제품군은 패치워크 코트, 비대칭 데님 재킷, 티셔츠, 베레모 등으로 구성됐다. 스투시를 상징하는 손수 제작 해골, 가위, 왕관과 주사위가 재킷을, ‘S’ 이니셜이 티셔츠를 장식한다. 컬렉션의 발매는 11월 30일. 스투시 웹 스토어와 도버 스트릿 마켓 뉴욕, 로스앤젤레스 매장에서 판매된다. 위에서 룩북을, 아래에서 제품 사진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