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왕의 귀환, 블리자드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출시 확정
지금 사전 예약중.

업데이트: 블리자드가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의 출시에 못을 박았다. 블리자드에 따른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의 출시는 1월 29일.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는 2002년의 <워크래프트 3: 레인 오브 카오스>와 2003년의 확장팩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을 하나로 묶은 리마스터 패키지로 그래픽과 오디오 등이 향상됐다.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는 현재 블리자드 온라인숍에서 예약 판매 중이다.
11월 5일: 블리자드가 2018 ’블리즈컨’을 통해 <워크래프트 3>의 리마스터 버전인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를 공개했다. <워크래프트 3>가 출시된지 약 16년만의 일이다.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는 <워크래프트 3>의 지난 ‘프로즌쓰론’을 확장한 리마스터 패키지로 4K의 해상도에 걸맞은 각종 유닛과 맵 등의 여러 그래픽 요소가 대폭 개선됐다. 시각적인 개편 외, 인터페이스와 소셜 매칭 등의 게임플레이의 여러 부분 또한 한 층 편리하게 향상됐다. 블리자드가 공식 발표한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의 출시 예정일은 ‘2019년 12월 31일 이전’이다. 벌써부터 배틀넷을 통해 예약을 받는 중. 가격은 3만 6천 원부터다.
한편, ‘블리즈컨’을 통해 <오버워치> 루시우 시리얼의 실물이 공개됐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 링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