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500 x 트리플 S의 짝퉁? 제프리 캠벨의 핫라인 대드 스니커
오마주? 표절? 발렌시아가는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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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글리 스니커 트렌드가 건재한 가운데, 제프리 캠벨이 핫라인 대드 스니커를 출시했다. 어쩐지 낯익은 실루엣은 한눈에도 아디다스 이지 500과 발렌시아가 트리플 S의 흔적이 묻어난다. 두 모델의 하이브리드인듯, 이지의 두꺼운 패널 어퍼와 뎀나 바잘리아의 3단 솔을 융합했다. 아디다스와 이지, 발렌시아가는 아직 묵묵부답. 동시대의 인기 스니커로부터 영감을 받은 오마주 디자인일지, 표절일지 스니커헤드들의 반응이 뜨겁다.
제프림 캠벨 핫라인 대드 스니커의 가격은 약 15만 7천 원. 현재 shoopbop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