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환한 에어 조던 11, 스니커 역사상 ‘최대 규모 발매’ 기록
전설의 위력, 역사를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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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헤드의 ‘드림 슈즈’. 전설의 위력을 몸소 증명한 상징적 아이콘. 2018년, 다시 귀환한 에어 조던 11 콩코드가 ‘스니커 역사상 최대 규모로 발매된 아이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스니커 전문가 자크 슬레이드(Jacques Slade)는 트위터를 통해 “2018년도의 에어 조던 11 ‘콩코드’가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로 발매된 스니커”라는 사실을 밝혔다. 그가 공개한 비공식 정보에 따르면 모든 남성용 사이즈를 합한 제품 생산량은 약 220만 켤레다.
이래나 저래나 전설은 ‘전설’이다. 다시 한번 클래식의 힘을 보인 콩코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 기사로 확인할 수 있다.
*Unconfirmed* But I am being told the number is “2.2 million across all sizes.” (Infant – Mens) https://t.co/n19UCrlsNd
— Jacques Slade (@kustoo) 2018년 12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