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조던 11 '콩코드' 1월, 다시 한 번 대대적인 발매?
진짜 마지막 기회가 될 예정.
이달 초 발매된 에어 조던 11은 여러가지 의미에서 최고의 스니커임을 증명했다. 마이클 조던과 팅커 햇필드가 꼽은 최고의 에어 조던 시리즈, 조던 커뮤니티에서 가장 비싼 취급을 받는 스니커, 최초로 45번 숫자가 새겨진 에어 조던 11 등 여러가지 ‘최고’의 의미가 존재하지만 진짜는 따로 있다. 바로 ‘역사상 가장 많은 수를 발매한 스니커’의 자리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린 것. 소문에 따르면 이번 에어 조던 11 ‘콩코드’의 총 발매 수는 약 220만 켤레에 달한다.
이에 더해, 나이키는 에어 조던 11 ‘콩코드’의 추가 발매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스니커 채널 ‘스니커 바 디트로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오는 1월 나이키와 조던 브랜드를 취급하는 대부분의 온,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에어 조던 11 ‘콩코드’의 대대적인 발매가 다시 한 번 이뤄질 것이라고 한다. 구체적인 일정 등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