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옴므 2019 프리 폴 컬렉션 제품 상세컷 추가 공개
소라야마 하지메와 킴 존스의 만남.





































업데이트: 디올 옴므 2019 프리 폴 컬렉션 제품의 상세컷이 추가 공개되었다. 킴 존스의 두 번째 디올 컬렉션의 면면을 아래에서 감상해보자. 런웨이 & 백스테이지 이미지는 위에서, 제품 상세컷 이미지는 아래에서.
12월 3일 기준: 지난 11월 30일 금요일, 도쿄 텔레콤 센터에서 킴 존스의 디올 옴므 2019 프리 폴 컬렉션이 베일을 벗었다. 컬렉션의 영감은 일본 아티스트 소라야마 하지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킴 존스는 그의 레트로-퓨처리즘적인 작품 세계과 일본 문화에 영감을 얻어 새로운 시각으로 하우스의 헤리티지를 재해석했다.
이번 컬렉션은 디올 하우스와 일본과의 심오하면서도 의미깊은 인연의 연장 선상이기도 하다. 브랜드의 오랜 역사를 되돌아 보면 크리스찬 디올은 일본 복식의 디테일을 꾸준히 오뜨 쿠튀르에 반영해 왔는데, 킴 존스는 이를 계승하여 변치 않는 디올의 클래식한 스타일과 오늘날 일본 문화의 모던 리얼리티를 융합했다.
<하입비스트>가 직접 촬영한 디올 옴므 2019 프리 폴 컬렉션 런웨이와 백스테이지 현장을 위 갤러리에서 감상해보자. 디올 옴므의 주얼리 디자이너 윤을 통해 공개된 소라야마 하지메가 디자인한 디올 안드로이드 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