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 클로딩 x 반스 ‘버티고’ 슬립온 & 올드스쿨 추가 사진 & 래플 정보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반스가 엔드 클로딩과 만나 상징적인 체커보드를 신선하게 재해석했다. 새로 발매되는 협업 제품은 ‘버티고’ 슬립온과 올드스쿨. 두 브랜드는 기존 무늬를 변형하고 비틀어 현기증 속에서의 착시현상을 표현한다. 밀고 당기며 흔들리는 듯한 그래픽이 어지럼증을 유발한다. 자카드 직물로 제작한 갑피는 개체마다 조금씩 달라 특별함을 더한다.
슬립온은 돼지가죽 마감과 흰색 박음질이 돋보이고, 올드스쿨은 끈 주변 및 발가락과 뒤꿈치 부분의 검은색 패널이 포인트다. 두 가지 모델 모두 캔버스와 가죽 재질로 구성됐으며, 올드스쿨은 체커보드 끈을 포함해 세 종류의 끈이 제공된다. 발매일은 12월 8일. 슬립온은 약 11만 원, 올드스쿨은 약 12만 5천 원이다. 현재 이곳에서 래플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