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 오브 갓 x 나이키 에어 스카일론 II 새 색상 ‘라이트 본’ 공개
뭐가 달라졌는데?!


피어 오브 갓과 나이키가 에어 스카일론 II 의 새로운 색상 ‘라이트 본’을 공개했다. 제리 로렌조는 먼저 발매된 블랙, 화이트 모델에 이어 또 하나의 새로운 색상으로 90년대 운동화의 고전적 실루엣에 산뜻한 활기를 불어넣었다. 오묘한 톤의 크림색 갑피와 황백색 밑창, 새 색상의 에어 스카일론 II ‘라이트 본’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현대적인 분위기를 내뿜는다.
‘라이트 본’ 역시 메시와 스웨이드가 공존하는 소재의 구성과 측면 자수 브랜딩, ‘드로코드’ 조임 끈 디테일 등 기존 모델의 특징이 고스란히 이식됐다. 사전에 출시된 모델과의 차이점은 스우시 로고의 소재. 두 브랜드는 앞서 선보였던 에나멜가죽 스우시를 반투명 플라스틱 소재로 대체해 특별함을 더했다. 발매는 2019년 새해. 기존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16만9천 원에 각종 스니커 취급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