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더 스킴의 한정판 뱀피 액세서리 캡슐
새해를 여는 제품군.
12월에 들어서며 2019 봄, 여름 컬렉션의 판매를 개시한 헨더 스킴이 새해를 맞이하는 새 제품군을 출시한다. 브랜드는 직영점 한정 특별 캡슐로 뱀피를 활용한 신발 및 지갑 캡슐을 선보인다. 뱀피는 헨더 스킴의 2018 가을, 겨울 컬렉션과 2019 봄, 여름 컬렉션에도 등장해 확연한 존재감을 뽐냈던 패턴. 소재와 색상의 자유로운 배치가 돋보이는 헨더 스킴답게 구두에 삽입된 뱀피 디테일이 개성 강한 디자인을 완성한다. 역시 뱀피로 장식된 장지갑과 반지갑, 카드 지갑도 실용성을 유지하며 브랜드만의 기품을 발산한다. 캡슐의 발매일은 1월 3일. 신발, 장지갑, 반지갑, 카드 지갑이 각각 60만 원, 58만 원, 45만 원, 22만 원대다. 헨더 스킴 온라인 스토어와 도쿄 직영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