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 오브 갓의 제리 로렌조가 극찬한 한국 피규어 아티스트
@COOLRAIN.
어제 10일 월요일, 한국을 찾은 피어 오브 갓의 수장 제리 로렌조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규어 한점을 공개했다. ‘LilJerry(작은 제리)’라는 애칭이 붙은 작품은 한국의 피규어 아티스트 쿨레인(@coolrainlee)의 작품. 나이키 행사 참석을 위해 내한한 제리를 환영하기 위해 제작된 피규어로, 쿨레인의 디렉팅 속에 레이디 브라운(@ladybroown)의 손을 거친 코스튬과 남궁호(@wickedpiece_)의 채색으로 완성되었다.
피규어의 매력 포인트는 스니커. 릴 제리가 착용한 피어 오브 갓 x 나이키 ‘에어포그’로 추정되는 신발이 시선을 훔친다. 제리 로렌조는 쿨레인을 직접 포스팅에 태그하며 깊은 감사를 표하는 등, 한국에서 받은 선물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피규어 감상은 위 갤러리와 아래의 SNS 포스팅에서, 쿨레인 작가가 참여한 <하입비스트> 패밀리 스냅 ’#Streetsnaps: 아빠와 주니어 편’ 감상은 이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