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존스의 카우스 x 베이비 디올 2019 여름 '보이' 캡슐
국내 입고일은?
디올의 아동 라인 ‘베이비 디올’이 2019 여름 ‘보이’ 캡슐을 선보인다. 이는 킴 존스가 2019 봄, 여름 시즌에 진행한 카우스 협업의 연장선으로, 이번 달 초 공개된 제품군의 축소판이다. 연분홍 대신 남색과 파란색으로 꾸민 ‘보이’ 캡슐은 양면 봄머 재킷, 플리스 맨투맨, 피케 폴로 셔츠, 청바지, 그리고 조거 팬츠를 포함한다. 액세서리로는 올오버 디올 패턴의 B23 하이탑 운동화와 챙모자, 테디베어가 있다. 곳곳에 카우스가 재해석한 디올의 상징적인 꿀벌 모티브와 ‘DIOR..’ 문구를 새겨 정체성을 드러낸다.
위는 1월 11일부터 하우스 오브 디올 청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약 26만 원부터 100만 원대까지. 아래에서 킴 존스가 직접 모델로 선 룩북을 감상하고 그의 소라야마 하지메 협업 인터뷰도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