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와 발키리의 재회,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예고편 감상
‘어벤져스’ 아님 주의.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의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영화는 마블 <토르: 라그나로크>의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와 발키리 테사 톰슨이 다시 한번 팀을 이룬 캐스팅에서 먼저 화제를 모았다. <스타워즈>와 <테이큰> 시리즈이 리암 리슨까지 가세, 아스가르드인이 아닌 지구인 MIB 베테랑 요원이 되어 지구를 수호하게 됐다. 각각 에이전트 H와 M역을 맡아, 전작의 윌 스미스 x 토미 리 존스를 대신한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지난 2012년 개봉했던 <맨 인 블랙 3> 이후, 7년 만의 속편이며, 2019년 6월 14일에 개봉 예정이다. 위에서 MIB 요원이 된 토르와 발키리의 변신을 감상해보자.
FIRST trailer for Men In Black International is here! 😎#MIBInternational pic.twitter.com/mQCcbD2vV5
— GameSpot (@GameSpot) December 20,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