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시 x 나이키 SB, 협업 DIY 블레이저 사진 및 발매일
스텐실 키트 제공.









업데이트: 스투시가 랜스 마운틴이 나이키 SB의 블레이저 미드를 직접 커스터마이징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노란색 염료 위 스텐실 기법으로 칠한 검정 스프레이. 문양은 랜스 마운틴이 현역 시절 즐겨 입던 치타 레오파드 팬츠에서 착안했다. 저마다의 고유한 스니커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협업 스니커 패키지에는 스텐실 키트가 포함된다. 두 브랜드는 또한 진회색 갑피에 연두색 스우시가 얹혀진 블레이저 로우톱 모델을 함께 선보인다. 스투시 x 나이키 SB 협업 블레이저 시리즈의 공식 출시는 12월 7일. 스투시 각 챕터와 온라인 스토어 그리고 도버 스트릿 마켓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1월 28일 기준: 스투시가 나이키 SB가 다시 한번 손을 잡는다. 선별된 모델은 나이키 SB의 대표 스니커, 블레이저 미드. 노 베이컨시 인의 트레마인 에모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denimtears) 스토리를 통해 스투시 x 나이키 SB 블레이저 미드의 새 모델 사진을 공개했다. 엷은 겨자색 갑피 위에 불규칙하게 뿌려진 검정색 스프레이 프린트. 가죽 힐탭 부분에는 스투시의 이름이 정직하게 새겨졌다. 특별히 트레마인 에모리가 공개한 사진은 스케이트보드의 전설적인 인물 랜스 마운틴이 직접 제작한 50켤레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