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 x 나이키 '베이퍼 제트 4.0' 스포츠 장갑
오늘 출시.


슈프림이 스포츠웨어의 거인 나이키와 협력해 미식축구 장갑을 발매한다. 빨간색 ‘베이퍼 제트 4.0’ 모델의 손등에는 흰색 스우시가, 손바닥에는 검은색 슈프림 브랜딩이 자리한다. 치열한 실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높은 신축성과 통기성이 보장되는 스포츠 메쉬 소재를 활용했다. 끈끈한 실리콘의 그립감과 유연함은 경기에서 기회를 잡을 확률을 급격히 끌어올린다. 특히 와이드 리시버와 디펜스 백 포지션에 안성맞춤. 물론 미식축구를 즐기지 않더라도 제품의 디자인만으로 소장할 가치가 있다. 협업 ‘베이퍼 제트 4.0’ 장갑의 발매일은 12월 27일, 바로 오늘이다. 약 7만 원의 가격으로 슈프림 온라인 스토어와 전 세계 매장에서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