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x 비비안 웨스트우드 협업 컬렉션 출시
두 영국 거장 디자이너의 만남.






버버리와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협업 컬렉션 ‘Vivienne Westwood and Burberry’가 공개됐다. 이번 컬렉션은 리카르도 티시가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된 이후 첫 번째 협업이며 한정판으로 발매된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버버리의 빈티지 체크 패턴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군은 클래식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 5 포켓 팬츠, 미니 킬트 스커트와 박서쇼츠, 실크 타이와 플랫폼 슈즈 등으로 구성됐다. 두 거장 디자이너는 이번 협업 컬렉션을 통해 환경을 위한 후원도 약속했다. 열대우림 보호와 환경 변화에 대한 책임을 연대하는 자선단체 쿨어스를 지원하기 때문이다.
영국을 대표하는 두 디자이너의 협업 컬렉션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및 버버리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