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파이터즈> 추가 캐릭터 공개
초강력 사이어인 전사와 손오공의 아버지.
얼마 전 출시된 신작 게임 <드래곤볼 파이터즈>. 개발사인 반다이 남코는 캐릭터 라인업에 새로운 선택지를 더할 예정이다. 다운로드를 통해 만나보게 될 그들은 브로리와 버독. 소싯적 <드래곤볼>을 좀 봤다면 알겠지만, 브로리는 10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초강력 사이어인 전사다. 버독은 주인공 손오공의 아버지로, 게임 내에서 초사이언 모드로 변신할 수 있다.
반다이 남코가 제공한 예고편에서는 격투 스타일을 분석하기 어렵지만, 일본의 <드래곤볼 파이터즈> 공식 사이트에서 그들에 관해 더 많은 단서를 획득할 수 있다. 브로리는 ‘이레이저 캐논’을, 버독은 ‘라이오트 쟈벨린’을 스킬로 사용할 수 있다고. 현재 이 게임은 PC와 플레이스테이션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니, 어릴 적 추억에 잠기고 싶다면 바로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