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와라 히로시의 프라그먼트 디자인 x 네이버후드 라이브 투어 굿즈
1980년대 스레쉬 메탈의 시각화.









디자이너, 뮤지션, 디렉터, 장르를 아우르는 등으로 수식되는 프라그먼트 디자인의 후지와라 히로시. 그가 투어 굿즈 제품군으로 자신의 음악을 기념한다. 음악과 패션을 블렌딩하는 이번 작업은 그와 연이 깊은 네이버후드가 동행했다. 아이템 구성은 긴팔과 반팔 티셔츠 그리고 후드. <slumbers> 앨범에 등장한 ‘자는 개’, 상징적 번개 로고, 메탈릭한 폰트, 앨범명 등을 더한 디자인은 듀오가 시각화한 1980년대 스레쉬 메탈이라 해도 무방하다. 가격은 9만 원에서 21만 원대. 오늘부터 파페치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