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비스트>가 조명한 킴 존스의 GU 컬렉션
재부활할 아카이브를 직접 입어봤다.
약 십 년 전 단종된 킴 존스의 브랜드를 다시 한번 만날 기회가 코앞이다. 그의 아카이브 속 잠들어 있던 몇몇 아이템으로 구성된 지유 컬렉션을 <하입비스트>가 조명했다. 킴 존스의 이름, ‘EDGE OF THE LOOKING GLASS’, 디자인의 재부활을 알리는 태그, 그리고 앙증맞은 오이 피클 캐릭터와 원숭이 그림까지. 제품에 자리한 디테일을 프레임 속에 빠짐없이 담았다. 위 갤러리를 상세하게 들여다본 이라면 느낄 거다. 보는 것보다 실제로 입었을 때 더 매력적인 컬렉션이라는 것을. 남은 건 한 가지. 이 기사로 발매 정보를 확인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