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루이비통의 초특급 청키 스니커, '아치라이트'
발렌시아가 트리플 S, 긴장해.









업데이트: 루이비통의 2018 봄, 여름 ‘아치라이트’ 운동화의 뉴욕 단독 색상이 공개되었다. 2월 23일부터 3월 10일까지 오픈할 소호 팝업에서는 특별히 ‘올블랙’ 색상을 판매할 예정이다. 주소는 아래.
루이비통 ‘아치라이트’ 스니커 팝업
122 Greene St, New York
NY 10012, USA
2월 7일 기준: 루이비통이 어글리 슈즈 유행의 대열에 합류했다. 청키 스니커 전장에 등판한 ‘아치라이트(Archlight)’다. 2018년 봄, 여름 컬렉션 런웨이에서 첫선을 보인 모델이 판매를 개시했다.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가 청키 스니커 트렌드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아니 유행의 판도를 바꿀 만큼 드라마틱한 디자인을 탄생시켰다. 파도 모양의 두툼한 고무 밑창과 길고 과장된 혀로 무장한 대범한 실루엣이다.
프리미엄 가죽과 기능성 소재로 제작된 아치라이트는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블랙과 화이트 모델은 보디 전체를 루이비통의 시그너처 모노그램 패턴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나머지 5종은 모노그램 힐탭을 장착했다. 신발창과 혀에 은근하게 새겨넣은 루이비통의 로고를 찾아보라. 가격은 약 118만 원대. 뉴욕의 소호, 5번가 매장과 베버리 힐스의 로데오 드라이브 등에 발매된다. 추가 발매 매장은 2월 23일에 공개된다. 발렌시아가의 트리플 S도 긴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