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x 언더커버 갸쿠소우 2018 SS 컬렉션
만날 때마다 혁신을 낳는다.




언더커버의 다카하시 준과 나이키랩의 만남은 늘 혁신의 탄생을 의미했다. 지난 2010년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캬쿠소우 2018 봄, 여름 컬렉션도 실망시키는 법이 없다. 컬렉션의 백미는 주머니를 밖으로 빼낸 대범한 디테일의 바지. 진보적인 주머니 시스템은 혁신을 위한 다카하시와 나이키랩 헌신의 소산이다.
나이키의 기술력은 언더커버의 공격적인 디자인에 힘을 싣는다. 땀과 습기를 빠르게 방출시키는 드라이 핏 기술과 습도에 따라 자동으로 확장하고 수축하는 에어로리액트 섬유로 중무장했다. 쾌적함과 보온성 그리고 통기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실용성에 멋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그러니 이 옷을 입은 날은 어깨에 조금 힘을 주어도 좋다. 반사 소재 위에서 빛나는 갸쿠소우 로고는 움직일 때마다 근사한 아우라를 내뿜을 테니.
나이키 x 언더커버 갸쿠소우 2018 봄, 여름 컬렉션은 나이키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온라인 발매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 언더커버의 인스타그램에서 세부 디테일들을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