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snaps: Ted Park
AOMG, 블랙 레이블이 탐내는 신인.
1994년생 위스콘신주 출신의 Ted Park를 아는가. 모른다면, 곧 알게 될 것이다. 2016년에 데뷔한 그는 2017년 ‘헬로’ 싱글로 단숨에 미국 빌보드와 스포티파이의 바이럴 차트에 4위를 달성한 슈퍼 루키다. <컴플렉스> 매거진의 ‘먼슬리 베스트 플레이리스트’와 <XXL> 매거진에도 소개되는 등 세계적인 뮤직 에디터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올해 초 그의 모국인 한국을 방문한 Ted는 여러 뮤지션과 스튜디오 세션을 가지며 올봄에 출시할 새 음악을 녹음했다. 헨즈, 소프 등의 공연을 통해 한국 팬들과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는 현재 거주 중인 뉴욕에서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수많은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 중이다. 하이라이트 레코즈, AOMG, 더 블랙 레이블, 슈퍼 프릭 레코즈가 러브콜을 보내오지만, 그는 아직 ‘No Deal’을 외치며 혼자만의 길을 걷고 있다. 아래 그의 히트곡을 감상하고 올봄에 컷 스튜디오와 출시할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