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디 맥코이가 해석하는 봄, 템스 2018 SS 룩북
해변으로 가요.







블론디 맥코이의 템스가 2018 봄, 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설립자 본인이 직접 모델로 선 룩북에서는 브랜드의 베이스인 영국을 상징하는 파운드, 엘리자베스 2세 등의 프린트와 앤디 워홀에서 영감을 얻은 그래픽을 볼 수 있다. 특별히 워홀의 유명한 캠벨 수프 캔 위에는 콜라와 위스키 광고를 삽입해 템스만의 익살스러움을 표현했다. 해변에서 선글라스와 두꺼운 금색 체인만으로 멋스러운 감성을 뽐내는 맥코이. 그가 해석하는 봄, 여름 시즌을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