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아블로가 디자인한 이상적인 디너 파티
가구는 톰 삭스와 르 코르뷔지에.
버질 아블로가 <가라지> 매거진 14호를 위해 자신의 이상적인 디너 파티를 디자인했다. 칼 라거펠트, 에밀리 시걸, 다샤 주코바, 아더 카 등의 초대 손님과 저녁 식사를 즐기며 식탁보에 낙서를 하고 함께 예술 작품을 창조하는 행사다. 아래는 아블로가 꿈에 그리는 장소, 메뉴, 데코레이션 그리고 배경 음악까지 알아볼 수 있다. <가라지> 매거진 14호는 여기서 선주문할 수 있다.
장소: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폴링 워터’
메뉴: 존 & 비니스의 캐비어 카스피아 통감자 구이
배경 음악: 마일스 데이비스의 <Kind of Blue>
가구: 피에르 잔느레 컨버런스 체어
톰 삭스 양산형 의자
르 코르뷔지에 램프
테이블 셋팅: 톰 삭스 에르메스 세트, 오프 화이트 면 식탁보
르 라보 산탈 26 향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