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데이, 8년 만에 발표한 신곡 ‘Flower of the Universe’ 듣기
드레이크가 자신의 몸에 새긴 전설의 보컬.

전설적인 보컬 샤데이가 8년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곡 타이틀은 ‘Flower of the Universe’. 프로듀서 No I.D.가 발표한 것으로, 개봉을 앞둔 에바 두버네이의 영화 <시간의 주름>의 사운드 트랙 중 하나다. 두버네이는 트위터에서 “그녀가 수락하지 않을 것 같았지만 의뢰했다”며 “샤데이는 친절하고 또 친절했고, 평생 잊지 못할 여정을 함께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0년에 공개한 ‘Soldier of Love’ 이후 첫 신작인 곡은 아래에서 감상할 수 있다.
A legend. Sade, it was an honor. #wrinkleintime
— No I.D. リッチIDなしデイリー (@cocaine80s) March 6,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