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네 2018 SS 신발 제품군 & 해체 영상
아크네의 아들 테이지의 놀라운 감성.
아크네가 2018 봄, 여름 신발 컬렉션을 공개했다. 2017 가을, 겨울에 이어 이번 시즌도 여전히 삭 트레이너와 청키 스니커즈를 전개한다. 90년대를 연상시키는 ‘맨해튼’과 ‘로커웨이’부터 빈티지풍의 ‘지미’와 ‘조리코’, 찍찍이를 장착한 ‘스테프리’와 ‘페리’ 그리고 니트 삭 스니커 ‘바틸다’까지. 모두 봄에 걸맞은 밝은 색감으로 업그레이드된 모습이다.
신발 컬렉션의 출시를 기념해 아크네의 설립자 조니 요한슨은 아들 테이지 요한슨과 특별한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 속에서 12살 테이지는 아크네의 신발을 해체하고 다시 조립한다. 그는 “신발을 해체하는 과정이 아주 재밌었다. 내 디자인이 아빠의 원본보다 나은 것 같다”며 당당함을 보였다.
위는 오늘부터 여기서 30만 원대부터 6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