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했으면 하는 나이키 매시업 콘셉트 24종
각종 에어맥스 하이브리드부터 ‘어벤져스’ 시리즈까지.















누구나 자신만의 꿈의 신발이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 채드 만조(Chad Manzo)는 자신의 상상을 특별한 이미지로 구현했다. 바로 에어맥스 데이를 기념해 다양한 나이키 모델로 재해석한 콘셉트 그래픽을 공개한 것. 핵심은 모든 모델이 장착한 두툼한 에어 쿠션이다. 베이퍼맥스 버블 밑창을 결합한 실루엣 역시 이색적이다. 올 초 발표된 에어 조던 1 ‘화이트’ 모델의 색다른 변모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WALSHDESIGN이 공개한 마블 x 나이키 매시업 또한 눈길을 끈다. 올해 초 <드래곤볼> x 아디다스 협업을 떠올리게 하는 콘셉트다. <어벤져스>의 대표 히어로들이 신발로 다시 태어났다. <스파이더맨>부터 <블랙 팬서>까지 각자의 정체성을 자연스레 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