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앤-아웃 버거, 카라멜 팝콘 프라프치노 등 신기한 신상 먹거리 네 가지
쉐이크쉑과 인-앤-아웃 버거를 합쳤다고?
스타벅스 캐러멜 팝콘 프레즐 프라푸치노(Starbucks Caramel Popcorn Pretzel Frappuccino)
지금 오지(Aussie)들의 인스타그램은 ‘팝콘 앤 프레즐’로 난리가 났다. 호주 스타벅스가 첫 번째 고급 리저브 매장 개장과 함께 출시한 캐러멜 팝콘 프레즐 프라푸치노 때문이다. 소금을 가미한 프레즐, 캐러멜 팝콘, 휘핑크림, 스타벅스 시그너처 Pop’zel 시럽을 조합했다.
쉐이크-앤-아웃 버거(Shack-N-Out Burger)
쉐이크쉑과 인-앤-아웃 버거를 합친 햄버거 등장? 미국을 대표하는 두 버거의 레시피를 융합한 쉐이크-앤-아웃 버거(Shack-N-Out Burger)다. 인기 푸드 콘텐츠 <더 버거 쇼>의 일환으로 3월 6일부터 13일까지 뉴욕 놀리탄 호텔(The Nolitan Hotel)에서 팝업을 진행한다. 쉐이크-앤-아웃 버거를 위시해 올블랙 트러플 에브리띵 버거, 오클라호마 프라이드 어니언 버거, 빅 배드 버거 부리또 등 네 가지 특별한 햄버거를 선보인다. 쉐이크-앤-아웃 버거의 가격은 약 1만 3천 원.
스파이스 스키틀즈 스윗 히트(Spicy Skittles Sweet Heat)
요지경 같은 세상에 요지경 같은 맛이 넘쳐난다. 스키틀즈는 제 ‘단짠단짠’ 말고 ‘단매단매’의 시대를 선언했다. 다섯 가지 상큼한 과일맛과 매운맛을 조화한 스윗 히트(Sweet Heat)를 선보인다. 시즐링 스트로베리(Sizzlin’ Strawberry), 파이어리 워터멜론(Fiery Watermelon), 플레이밍 오렌지(Flamin’ Orange), 레몬 스파크(Lemon Spark), 블레이징 망고(Blazin’ Mango)같은 새로운 과일 맛과 매운맛으로 사탕의 새 지평을 열 예정.
맥도날드 캐드베리 크림 에그 맥플러리(Cadbury Creme Egg McFlurry)
호주는 요즘 한정판 먹거리 풍년이다. 호주 맥도날드가 부활절을 기념하는 케드베리 크림 에그 맥플러리를 재출시했다. 지난해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 4월 10일부터 부활절 기간동안 한시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맥도날드 부활절 아이스크림 폰당의 가격은 약 5천 원(4.55 달러). 작년의 4분의 1로 가격을 인하해 맥도날드 애호가들의 사랑에 보답한다.
It’s that time of year again. The Cadbury Creme Egg McFlurry is back! Scoop yours up before it’s gone. pic.twitter.com/aLXyb1KTJO
— McDonald’s Canada (@McDonaldsCanada) 2018년 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