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데가르송, 니들스, 언더커버를 착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서울 팝업
놓쳐선 안 될 뷰 & 이코스튬 세컨핸드 숍.































국내 브랜드 뷰(VU)와 세컨핸드 수집가 이코스튬(ikoes.tume)이 서울 딮(dip) 클럽에서 팝업 숍을 오픈했다. 단 이틀만 개최되는 팝업에서는 뷰의 새 ‘HSHP’ 컬렉션과 이코스튬의 구제 일본 의류를 착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꼼데가르송, 니들스, 언더커버, 캐피탈, 포터 등을 단 10~20만 원대부터 구매할 기회. 옷과 액세서리의 품질은 새것 같지만, 가격은 새것의 절반도 안 된다. 셔츠와 청바지는 20만 원대, 재킷과 코트는 50만 원대로, 고가의 빈티지 쇼핑과는 또 다른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이코스튬은 평소 인스타그램 DM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의 옷을 직접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찬스이기도. 팝업의 첫 날은 이코스튬의 단골인 오케이션뿐만 아니라 다다이즘 클럽을 비롯한 여러 크리에이티브 업종의 쇼퍼들이 자리를 빛냈다. 알찬 수확을 할 수 있으니 꼭 방문하시길. 오픈 시간은 오늘 3월 4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주소 정보는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