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존스 x GU 협업 컬렉션 제품 사진 67장
前 루이비통 아트 디렉터의 한 수.



































































2018년 가을, 겨울 컬렉션을 마지막으로 루이비통을 떠난 킴 존스. 케이트 모스와 나오미 캠벨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런웨이의 대미를 장식했던 그의 근황을 전한다. 7년간 하우스를 진두지휘했던 루이비통의 아트 디렉터는 유니클로의 자매 브랜드 GU와 함께 공동 레이블을 전개한다. 두 브랜드가 손잡고 킴 존스 브랜드의 클래식한 작품들을 재현한 ‘킴 존스 GU 프로덕션(KIM JONES GU PRODUCTION)’ 협업이다. 정식 발매일은 3월 21일이지만, 도버 스트릿 마켓 긴자에서 3월 17일부터 4일간 선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킴 존스의 인스타그램에 등장했던 핑크자수 데님 재킷과 기하학적 패턴으로 강조한 아노락 파카, 슬림 테이퍼드 팬츠 등을 한발 빠르게 만날 기회다. ”킴 존스 GU 프로덕션”시리즈는 3월 21일 일본, 대만, 홍콩의 주요 GU 매장과 협업 브랜드의 온라인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