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x 아디다스 '테렉스 EEA' 신발 컬렉션 상세 사진
세상의 모든 탐험가들 소환.
유타 컬렉션 발표에 이어 KITH가 아디다스 테렉스 협업의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조포(Jawpaw) 슬립온, 아그라빅 그리고 리스펀스 TR 부스트 모델로 구성한 컬렉션이다. 조퍼 슬립온은 네오프렌과 급속 건조 갑피 소재를 특수 재단해 수중 활동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했다. 발을 뽀송뽀송하게 유지시켜주는 클라이마쿨 기술이 포인트다. 가격은 약 8만 5천 원.
부스트 쿠션과 콘티넨탈 고무 외창을 융합한 경량 솔 유닛을 자랑하는 아그라빅의 가격은 약 18만 6천 원이다. 리스펀스 TR 부스트는 산과 위험 지형을 커버할 수 있는 콘티넨탈 러그 외창을 탑재했다. 프리미엄 누벅 및 네오프렌 소재가 돋보인는 갑피도 포인트. 내창은 풀그레인 가죽을 사용했으며 부스트가 탑재된 중창이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약 19만 2천 원.
KITH x 아디다스 테렉스 ’EEA’ 컬렉션은 3월 30일에 KITH 오프라인 매장과 kith.com을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