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존스, 크리스 반 아쉐에 이어 디올 옴므 아트 디렉터 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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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동안 디올 옴므를 진두지휘했던 크리스 반 아쉐가 브랜드를 떠난다.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의 뒤를 이어 디올 옴므을 이끌 차기 아트 디렉터는? 올해 초 루이비통을 떠난 영국 디자이너 킴 존스다. 6월에 열릴 파리 패션 위크에서 그의 첫 디올 옴므 컬렉션을 선보일 준비에 착수했다.

이번 인사이동은 작년 말 피에르도 베카리(Pietro Beccari)가 디올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직을 맡은 이후 첫 변화다. 베카리는 루이비통에서 함께 일했던 킴 존스를 과감하게 영입했다. <WWD> 보도에 따르면 반 아쉐는 LVMH 그룹에 남아, 새로운 역할을 수행할 전망.

“궁극의 우아함의 상징인 디올 옴므에 합류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나를 믿고 이런 놀라운 기회를 주신 버나드 아놀드와 피에르토 베카리에게 감사를 전한다. 디올 하우스의 유니크한 유산 위로 모던하고 혁신적인 남성복 실루엣을 쌓아 나가는 것에 열의를 다하고 있다.

-킴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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