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에 현실화된 나이키 에어 조던 3 '레트로 팅커 NRG'
햇필드의 초기 디자인 그대로.









에어 조던 3 모델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해 나이키가 팅커 햇필드의 30년 전 AJ3 스케치를 그대로 구체화했다. 에어 조던 3는 조던 시리즈 중 최초로 안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공기 밑창을 탑재한 모델. 햇필드는 외관을 흰색과 ‘시멘트’색 갑피로 구성했다. 나이키의 상징적인 코끼리 무늬 악센트는 회색이 아닌 시크한 검은색으로 구현해 특별함을 더했다. AJ3 ‘레트로 팅커 NRG’의 또 다른 디자인 포인트는 조던 모델 사상 처음으로 뒤꿈치까지 이어나가는 스우시. 위에서 신발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하고 구매는 여기서. 가격은 약 3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