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문화를 골자 삼은 니벨크랙의 2018 봄 컬렉션
‘홈 앤 어웨이’.










니벨크랙이 2018 봄 컬렉션을 선보인다. 니벨크랙은 축구 문화를 골자로 삼은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홈 앤 어웨이’를 콘셉트로 한 새 컬렉션으로 트랙 슈트, 쿼터 집업, 스웨트셔츠, 티셔츠 등의 제품군을 제시한다.
니벨크랙은 다양한 축구계 요소를 의류에 접목했다. 이를테면 축구선수 미하일 안(Mikhail An). 1970년대 소련 대표팀과 소련 리그 명문 클럽 FC 파타코르에서 활약한 고려인 선수로, 출신의 한계를 넘어 능력과 가치를 인정받은 희망이자 긍지로 평받는다. 그를 모티브로 한 티셔츠 제품군 수익은 고려인 단체에 전달될 예정. 이외에도 한국이 속한 월드컵 F조의 독일, 멕시코, 그리고 스웨덴을 영감 삼은 아이템도 만날 수 있다. 룩북은 위 갤러리에서 살펴보고, 구매는 이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