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셀프리지스의 ‘오프 화이트 x 선글라스 헛’ 팝업
동시대적으로 해석한 1980년대 실루엣.
셀프리지스가 오프 화이트와 선글래서 헛의 협업 팝업을 전개한다. 셀프리지스는 루이비통 남성 디렉터로 발탁된 버질 아블로를 가장 독창적이면서도 존경받는 디자이너의 세계관을 탐구하는 콘셉트 코너 스토어 ‘THe Anatomy of Luxury’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오프 화이트와 선글라스 헛의 공동 작업은 1980년대를 영감으로 한 두 브랜드 DNA의 결합. 비율이 좋고 동시대적인 세 가지 실루엣을 제시한다. 두께감이 있는 아세테이트 소재의 뼈대, 오프 화이트 로고, 그리고 컬러의 매치가 강한 힘을 발한다.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영국 셀프리지스 백화점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