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바이펜을 입은 비프리, 로스, 레디
하드히터스 협업.
스포티한 감각, 터프함의 미학을 선보이는 스트릿 브랜드 하드히터스가 국내 유수의 일러스트레이터 샘바이펜과 만났다. 샘바이펜의 독창적이면서도 앙증맞은 작품이 그들의 컬렉션에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룩북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대표 마초 래퍼, 비프리와 레디 그리고 로스. 강한 카리스마와 엉뚱함을 동시에 품은 뮤지션들이 샘바이펜 x 하드히터스 스타일을 소화해냈다. 몸에 가득한 문신과는 대조적으로 어린아이같이 순수한 분위기가 감돈다. 상남자 냄새를 풀풀 풍기는 뮤지션이지만, 환하게 웃을 때면 순수한 느낌을 풍기는 반전미야 말로 그들의 매력이 아닐까. 이번 협업의 콘셉트와도 일맥상통한다.
샘바이펜 x 하드히터스 컬렉션의 발매일은 3월 16일. 배지, 모자, 티셔츠 등의 아이템이 만 이천 원부터 오만 원까지 부담 없는 가격대로 구성했다. 발매와 동시에 하드히터스 공식 웹사이트로 Ready, Get set,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