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도 러시아 월드컵 유니폼 부활시킨 엄브로 캡슐
16개국 키트 중 유일하게 빛을 보지 못한 유니폼의 부활.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키트를 담당한 엄브로가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었다. 러시아 팀 유니폼을 영감으로 한 캡슐 컬렉션으로. 엄브로는 당시 대회 본선에 진출한 16개국의 유니폼 제작을 점했는데, 참가국 중 러시아가 이를 거부해 한 팀의 키트가 빛을 보지 못했다.
새로이 전개하는 캡슐 컬렉션은 ‘Lost uniform’으로 일컫는 러시아 팀 유니폼을 기억할 기록. 당시 디자인과 소비에트 시대의 색과 도상의 결합이다. 제품군을 통해 빨간색, 남색, 그리고 흰색의 조합과 키릴 문자를 닮은 엄브로 로고 그리고 전설의 골키퍼 레프 야신 헌정을 확인하자. 가격은 5만 원대부터 12만원 대. 발매일은 4월 2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