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멍 x 조이스 서울 팝업 현장 들여다보기
아이템 종류는 총 8가지다.




























베트멍과 조이스가 전개하는 팝업이 서울을 찾았다. 베트멍의 컨테이너박스가 불시착한 장소는 청담동 한스타일. 실제 회사 물품 보관소로 사용하는 지하 공간에서 브랜드의 두 번째 한국 방문이 성사됐다.
치솟은 상자더미, 비닐로 감싼 벽, 제품을 조명하는 스튜디오 장치, 그리고 철제 캐비넷에 걸린 여러 아이템. 평범한 창고가 독특한 경험 공간으로 변모해 방문객을 맞았다. 이번 팝업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 종류는 총 8가지. 귀여운 바니 일러스트를 더한 흰색 레인코트, DHL 레인코트, 반팔 티셔츠, 타미 힐피거를 패치워크한 티셔츠, 리복 삭 러너, 장식용 종, 열쇠고리 그리고 기념품을 연상케 하는 여러 종류의 자석이다. 가격은 5만 원에서 112만 원까지 다양하다. 운영은 3월 22일 저녁 9시까지. 한국을 찾은 베트멍과 조이스의 팝업 현장은 위 갤러리에서 살펴볼 것.
팝업 주소는 이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