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 시몬스의 절친, 윌리 반더페리 런던 전시
캘빈클라인의 어제이기도 하다.
































벨기에 사진작가 윌리 반더페리와 라프 시몬스의 오랜 인연은 패션 사진계의 굵직한 궤적으로 이어졌다. 둘의 파트너십은 반더페리의 커리어에서 주요한 장면들을 차지하고 있고, 작가는 시몬스의 이름을 딴 브랜드와 캘빈클라인의 상징적인 캠페인들을 도맡아왔다. 윌리 반더페리의 발자취를 기리는 전시 <prints, film, posters and more>가 런던에서 열린다. 케이트 모스, 악틱 몽키즈의 프런트맨 알렉스 터너 등 유명인들의 포트레이트부터 다채로운 패션 화보와 영화 포스터, 출판물을 총망라해 작가의 지난 30년을 회고한다. 위 갤러리에서 반더페리의 매혹적인 사진들을 감상해보자. 전시는 3월 17일까지 런던 180 Strand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
윌리 반더페리가 작업한 카다시안, 제너 자매의 캘빈클라인 2018 봄, 여름 캠페인 화보 다시 보기는 여기서.
180 Strand
London
WC2R 1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