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데이팅, 칸예 웨스트 팬을 위한 데이트 플랫폼
테일러 스위프트 팬은 가입 불가.

서로의 관심사가 같다면 연애는 한결 수월하다. 만약 당신이 ‘이저스’의 광신도인데 현재 솔로라면, 반색할 만한 희소식이 들려왔다. 다수의 데이트 앱이 범람하는 와중, 칸예 웨스트의 ‘빠’를 겨냥한 특별 커플 매칭 사이트가 등장한 것. 이름하여 이지 데이팅(yeezy.dating). 가입을 위한 필수조건은 칸예의 팬이면 된다. 혹여나 그와 관계가 좋지 않은 테일러 스위프트를 좋아한다면, 가입 자체를 불허한다. 칸예를 사랑한다면, 그의 명반에 관해 토론하며 상대방과도 사랑을 싹틔울 수 있지 않을까. 사이트는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지금도 방문 및 사전 가입이 가능하다.
더불어 새로운 이지 파워에이즈 발매 정보도 점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