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스 더 래퍼의 생일 축하 플레이리스트 듣기
제이지, 칸예 웨스트, 드레이크 등장.

1993년 4월 16일, 시카고에서 태어난 챈슬러 베넷. 우리에겐 찬스 더 래퍼라는 예명으로 익숙한 그가 25번째 생일을 자축하며 본인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Big Chano: 25 & Alive>라고 불리는 재생 목록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31곡으로 구성, 클래식에서 최신곡까지 담은 다채로운 라인업이다. 그의 사적인 음악 취향을 엿볼 수 있는 기회. 1981년 발표된 빌 위더스의 ‘Just the Two of Us’부터 일주일 전에 발매된 드레이크의 ‘Nice for What’까지, 폭넓은 감상 스펙트럼은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 이외에도 제이지, 릴 웨인, 카르디 비, 영 서그, 3곡이나 목록에 오른 칸예 웨스트 등, 찬스 더 래퍼가 평소 즐기는 음악들을 아래에서 감상해보자.
지난 주말 쏟아진 신곡들의 목록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