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샥 x 맥도날드 빅맥 50주년 기념 한정판 시계
1000개 한정.
지샥과 맥도날드가 이색 협업 시계를 출시한다. 지샥의 25주년과 맥도날드 빅맥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DW-6900다. 협업 의미를 담아 다이얼부터 스트랩까지 곳곳을 햄버거 아트로 꾸민 것이 특징. 쇠고기 패티와 치즈, 양상추 등 햄버거 재료를 소재로 ‘빅맥’ 그래픽을 제작했다. 베젤의 문자와 버튼은 맥도날드의 시그너처 컬러인 노란색을 채택하고, 케이스 뒷면에 빅맥 일러스트와 50주년 기념 각인을 새기는 세심함을 더했다. LED 백라이트 점등 시 깜짝 등장하는 ‘BIG MAC’ 문구가 매력 포인트.
기품과 키치함, 양립하기 힘든 두 가지 매력을 한 번에 갖춘 지샥 x 맥도날드 빅맥 50주년 기념 한정판 시계는 4월 14일 토요일 자정부터 일본 맥도날드에서 1천 개 한정 출시된다. 가격은 약 14만 9천 원(세금포함). 1인당 3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