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에서 이빨을 드러낸 나이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컬렉션'
6월 18일 오후 9시 TV 앞에서 만나길.







호랑이가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가설은 우리 축구대표팀의 ‘빨검’ 유니폼으로 현실이 됐다. 다가오는 6월 러시아 월드컵에서 부활할 ‘빨검’ 유니폼은 1998년 이후 20년 만에 첫 등장이다. 시대가 발전했으니 사용 범위도 바뀌는 법. 유니폼은 그라운드의 운동복에서 거리를 지배하는 라이프스타일 룩으로 충분한 가치를 더한다.
나이키가 지난 3월 말, DDP에서 현세의 트렌드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컬렉션으로 스타일링 한 몇 가지 팁을 소개했다. 이에 참여한 패션모델 12인은 DDP의 광활함과 맞설 강렬한 활력을 뿜었다. 그 에너지는 홈, 원정 경기 유니폼 이외에도 스쿼드 쇼트숏 슬리브 탑을 포함한 축구대표팀 컬렉션과 데님, 체크 패턴 팬츠 등의 캐주얼한 아이템을 합성해 다양하게 차려 입은 룩에서 발현한 것. 더이상 유니폼은 운동장에서만 입는 전용복이 아니다.
새로운 유니폼을 포함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컬렉션은 4월 6일부터 나이키와 나이키 타임스퀘어 및 나이키 강남 등 지정된 나이키 매장을 통해 살 수 있다. 그럼, 6월 18일 오후 9시 TV 앞에서 만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