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의 하이엔드 리빙 컬렉션 ‘Les Petits Nomades’
‘작품’에 가까운 홈 굿즈.
루이비통이 협업으로 완성한 ‘Les Petits Nomades’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는 지난해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선보인 오브제 노마드 전시에 이어 공개한 것으로, 수공예로 제작한 고품질의 홈 굿즈로 구성된다.
컬렉션은 명성 높은 여러 디자이너의 참여로 완성됐다. 안드레 푸의 리본 댄스 의자, 아틀리에 오이의 가죽 꽃, 마르셀 반더스의 다이아몬드 거울, 페르난도 & 움베르토 캄파나의 트로피칼리스트 베이스 등 용품보다 작품에 가까운 오브제가 섬세하고 세련된 미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밀라노 장외 전시회 푸오리 살로네에서 선보여진다. 감상은 위 갤러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