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이탈리아에서 손수 제작한 니트 '비통 뉴 러너' 출시
이름하여 ‘V.N.R.’














루이비통이 2018 봄 시즌 브랜드의 두 번째 풀 니트(full knit) 운동화를 출시한다. 일 년의 R&D를 거쳐 개발한 경량의 신발은 바로 ‘비통 뉴 러너(Vuitton New Runner)’. V.N.R.는 캐주얼한 테크니컬 트레이너지만, 럭셔리 하우스의 명예를 걸고 이탈리아에서 손수 제작된다. 한 시간 반을 거쳐 갑피를 짠 후에는 세 시간 동안 조립하고 밑창을 무지갯빛으로 페인팅하는 수고를 거친다. 색상 옵션은 ‘데님 블루’, ‘스페이스 그레이’, ‘퓨어 화이트’와 ‘볼드 블랙’. 모두 현재 루이비통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