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와 리복이 해석한 형광 운동화
형광 혹은 야광?







리복이 클래식 레더 2.0 실루엣의 신상 색상 세 가지를 공개했다. 이번 라인은 야광 팩으로, 형광 노란색과 같은 색 패널을 뒤꿈치에 부착한 흰색과 검은색 모델로 구성되었다. 신발의 어느 부분이 야광인지 보이지 않는다면, 그건 바로 밑창이기 때문이다. 위는 현재 아트모스에서 약 14만 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메종 마르지엘라도 비슷한 색상의 형광 운동화를 출시했다. 브랜드의 상징적인 레플리카 트레이너를 ‘네온 옐로’로 제작한 것. 클래식 중의 클래식으로 여겨지는 독일 군화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하지만 브랜드가 브랜드인 만큼 리복 클래식과의 가격 차이는 확연하다. 아래는 트레비앙에서 약 70만 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